점심을 허술하게 먹는 나는 오후 3시쯤 되면 배꼽시계가 정확하게 울린다.
지금부터 언제까지 참아야 저녁시간이 되는것인가?
분명 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살은 잘 빠지지도 않고 식욕은 날로 좋아지고 먹어도 항상 배고픈 느낌이다.
에라 ~ 모르겠다. 이럴때는 먹어야 살지 ㅋㅋㅋ
냉동실에서 빅핫도그를 꺼낸다. 싸이즈가 내 맘에 쏘오옥 든다.
2배 커진 핫도그라는데 포장지부터 무게감이 느껴진다. 그렇지~ 이정도는 되야지 먹을 맛이 나지... ㅋㅋ
우리에게 중요한건 바로 칼로리~ 이거 하나 먹으면 밥한공기보다 더 먹는겨~ 375kcal 허걱~
그렇지만 이미 뜯었으니 먹어야지...야무지게 먹어봅시다.
오늘도 열일하는 우리집 전자레인지~ 냉동실에서 꺼내자 마자 1분 40초 (그릇에 담아 랩핑해서 돌렸다 - 잘 익으라공)
싸이즈를 비교할 만한 사진은 없지만 크긴 크다. 그리고 맛있다. 길거리 3000원 핫도그보다 크고요~ 햄도 역시 롯데햄~ 큽니다.
이제 밖에서 놀다가 배고프면 그냥 편의점만 가면 되겠다. 뭐든 다 있는 편의점 ~ 넌 대박이야~
간식으로 우유와 먹는다면 정말 배부를 듯 하다. 맛있다.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구보나라 (0) | 2019.05.10 |
---|---|
크록스 유아신발 (0) | 2019.05.10 |
비비고 소고기 무국 (2) | 2019.04.19 |
라이트 잇 다이어트 도시락 (2) | 2019.04.18 |
비비고 전복죽 (4) | 2019.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