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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뚜기 크림미트볼 그라탕

by Ellie's everyday 2019. 4. 4.

집에 도착하니 오후 5시...딱 배고플 시간이다.

저녁을 하자니 귀찮고, 냉동실에 있던 오뚜기 크림 미트볼 그라탕을 꺼냈다.

우리들 사이에서 갓뚜기로 불리며, 많은 신뢰를 받는 기업~ 바로 오뚜기다.

비비고 또는 cj 고메가 요새 뜨던데~ 오뚜기도 이런걸 만드는 지 몰랐다.

그래서 바로 사진부터 찰칵

보기만 해도 양이 작다.

내가 지금 까지 살면 서 대식가 라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 이런 레토르트 식품들은 왜이리 내 양에 안차는지~

난 더 먹어야 하는데 ~ 일단 엄청 단단한 종이 포장지부터 뜯었다. 증말 두껍다.

조리법도 아주 친절하게 떡 하니 앞에 써있다.

우리집 전자레인지로는 3분만 돌렸다.

첫 느낌은 글쎄~ 맛없어 보이는데~ 더 돌렸으면 치즈가 탈수도 있겠더라. 먼저 30초 씩 돌려보며 치즈가 익었는지 타는지 보면 좋을 듯 하다.

미트볼은 안에 4개가 숨어 있다. 요거 맛난다. 치즈도 짭쪼롬 하니 콜라가 옆에 있으면 금상첨화 이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느끼할 만큼 많은 양이 아니기에 콜라 없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내 입맛에는 맛있다. ㅋㅋㅋ 누가 해주는 음식은 다 맛있다. 라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지침처럼~

배는 안 차지만 맛은 있다. 치즈가 쭈우욱~ 늘어나더라.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서 못 찍어서 글취~

푸실리로 아주 잘 익어서 부들부들 하다. 요 작은 싸이즈에 305칼로리라는 것이 모두 치즈에서 왔나보다.

결국 나는 오늘도 남김없이 ...ㅋㅋ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 먹은뒤, 내 사랑 야채쥬스도 500ml 드셨다. ㅋㅋ

그런데도 배 고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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