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핫스파이시 미트볼을 먹어보았던 나는 오늘도 고메 시리즈를 뒤지고 있다.
왠지 뭐든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신민아도 맛있게 먹고 있다. 모델도 이쁘고, 맛도 이쁘고, 고메는 밥반찬으로 취향저격이다.
절취선 까지 뜯어낸뒤 전자레인지에서 90초 돌리면 스테이크 완성
동그란 스테이크 2개가 보이고 슬라이스 된 양송이 버섯도 3-4개 보인다..
스테이크의 크기란 약 지름 10cm 정도 될것 같다. 두개라서 적을수 있지만, 양념소스에 밥 비벼 먹으면 끝이다.
고기패티는 정말 고기가 꽉꽉 채워진 듯한 느낌이다. 인위적인 싼 고기 맛이 아니라 소스와 어우러진 고기 맛이다.
당연히 인스턴트 음식이니, 갓 조리된 음식의 퀄리티를 기대하면 안된다. 어디 여행을 간다던지, 한끼 때우기 식의 식사를 할때
매우 요긴 할 것 같다.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잡곡밥 해동해서 맛있게 비벼 먹었다. 플레이팅 같은거 잘 모르는터라 그냥 달걀 프라이만 올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