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모닝죽 단호박

by Ellie's everyday 2019. 4. 9.

운동하고 점심 먹을 시간 없을때 아몬드 브리즈와 모닝죽 단호박을 챙겨서 나간다.

그리고 운전하며 홀짝 홀짝 먹는다. 간편하고 가벼워서 좋지만 가격은 싸지는 않다.

쿠팡이나 위메프 같은 곳에서 한팩에 1500원 정도에 살 수 있지만, 편의점은 훨~~씬 비싸다.

또한 양이 많지도 않아서 나처럼 식이조절을 해야하는 경우나 이걸로 간단히 때우지만, 절대 밥이 될수는 없다.

아주 가벼운 간식이다.

같은 브랜드로 꿀고구마 죽도 있다. ㅋㅋ 근데 내 입맛에 맛이 있지는 않다. 그냥 나는 간단히 허기를 달래는 정도로만 생각해서 먹는다.

첫 맛은 이게 뭐지? 하는 맛이다.  무엇이 들어가서 이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단호박 맛이 아니지? 하고 생각하게 된다.

아무래도 원재료명에 전지분유가 들어 있던데 ~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유 때문일 거라 믿는다.

파우치형 죽형태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죽의 묽은 형태이거니 했는데 착각이다.

내가 원하는 맛은 아니지만 건강한 맛이다. 내 돈주고는 안 사먹을 것이다. ㅋㅋ 남편이 간식거리로 사다 줬으니 먹을 뿐이다.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죽 버터장조림  (4) 2019.04.10
이베리코 돼지고기  (1) 2019.04.09
고메 핫스파이시 미트볼  (0) 2019.04.08
크리스피크림 도넛  (6) 2019.04.05
오뚜기 크림미트볼 그라탕  (0)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