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바삭 오대륙 옛날 통닭

전체 배달 외식 메뉴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는것중에 하나가 치킨이 아닐까 싶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킨을 우리집 어린이도 참~ 좋아한다. 

그런데 가끔 치킨 말고 어렸을 적 먹었던 통째로 튀겨낸 통닭이 먹고 싶을때가 있다. 

시장에 가야지만 볼수 있는 통닭^^

그래서 주문해 보았다. 집에서도 배달로 편히 먹을수 있는 오대륙 옛날 통닭

 

오대륙 옛날 통닭과 국물 떡볶이 

옛날 통닭 한마리와 사이드 메뉴로 국물 떡볶이

생각보다 옛날 통닭은 작았지만 맛있었다. 짭짤하게 간도 알맞고 어찌나 바삭한지~

그 바삭함때문에 먹게 되는게 옛날 통닭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국민 간식 - 떡볶이 ㅋㅋㅋ

내 사랑 떡볶이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나 국물과 함께 건져먹는 떡볶이는 예술이다. 

국물이 많아서 면사리 종류 넣어서 끓여 먹어도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은 마음~

어릴때 분식집에서 먹어본 맛이라 뭔가 더 특별함은 없지만 충분히 맛있는 맛이다. 

요즘은 떡볶이의 맛들이 모두 상향평준화된 느낌?

맛있게 먹었으니 오늘도 0kcal라 외치며 다이어트는 저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