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가 워낙에 비싸서 거의 외식으로 사먹지는 않는다.
누군가를 대접할 때만 사먹는 메뉴다. ㅋㅋ 아낄게 식비 밖에 없어서요..
오늘도 마트에서 핵폭탄급으로 세일하던 미국산 소고기를 사왔다.
그럼 구워볼까?
재료: 소고기 약 500g, 허브솔트, 가지, 양파
1. 먼저 양파부터 들기름 살짝 뿌려 허브솔트 넣어 볶는다.
2. 가지도 허브솔트와 들기름 넣어 볶는다.
3. 주인공 소고기도 굽는다. 살짝 버터도 넣었다.
하지만 거의 볶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완성된 고기는 접시에 담아 먹는다.
나는 고기를 먹는 것보다 야채를 더 좋아한다.
워낙 시골틱한 입맛이라서 고기보다는 나물, 야채를 더 좋아한다.
야채는 모두 나의 것, 고기는 남편과 아들이 주로 먹는다.
이렇게 한끼도 해결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