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히말라야 소금 커피 맛집 하삼동 커피

 

시댁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항상 맛있는 히말라야 소금 커피를 한잔 산다. 

시댁에서 우리집까지 약 380km 정도 달려야 도착하니, 그동안 차안에서 커피는 생명수와 같다. 

 

 

시댁 동네에 있는 하삼동커피 

부산에 와서 처음 본 곳인데 여기 저기 지점이 많이 있더라. 부산이 본사라고 들었다. 

 

하삼동커피 메뉴판

 

메뉴도 엄청 다양하다. 그중에 시그니처 메뉴인 히말라야 소금커피를 나는 제일 좋아한다. 

전체적으로 하삼동커피는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과 같은 저가 브랜드의 커피 전문점 이다. 

이번에는 따뜻한 소금커피로 먹어야쥐~

 

따뜻한 히말라야 커피

 

역시나~ 뜨뜻한 라테에 ~ 시원한 크림~

당장 받자마자 먹을수 있는 상태다.  시원한 크림에서 느껴지는 소금의 맛~ 그리고 달달함

 

디저트 메뉴 - 달고나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모양있는 달고나는 아니더라도~ 

커피와 함께하는 달콤한 달고나도 항상 같이 먹는 간식템~

맛있는 커피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도 가볍다. 

우리 동네에도 있으면 참 좋으련만~

맛있게 홀짝 홀짝 먹고 다음번에도 또 사먹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