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간식으로 와플이 먹고 싶을때가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그 비쥬얼~ 생크림 듬뿍~ 오늘치 달달함이 한도초과 되는 그 느낌~
내가 다녀온 곳은 동네에서 가까운 와플칸
프랜차이즈라 많이 알고 있는 브랜드, 그리고 와플과 찰떡 궁합인 아메리카노 커피가 매우 저렴해서 완전 꿀인 곳이다.
와플칸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아이스와 핫 구분하지 않고 2,000원에 구입할수 있다.
요즘 커피 값이 워낙에 비싼데~ 와플칸은 커피와 와플을 함께 먹어도 별다방 커피 한잔 값 밖에 되지 않는 점~
메뉴 또한 엄청 다양하다.
이렇게 메뉴가 많으면 수 많은 결정장애 어른이들은 고민하느라 한참을 서성인다.
모를땐, 가장 많이 먹는메뉴로 선택~
내가 고른건 통블루베리 와플^^
일단 크기부터가 대박~
혼자 먹기엔 많고 둘이 반반 먹기에도 충분한 정도~
크고 바삭한 와플에 생크림 가득, 통 블루베리와 블루베리 시럽으로 코팅된 달달한 와플
오후에 간식으로 한입 베어물면, 이또한 행복이다.
맛있게 먹고 열심히 잘 살기 ㅋㅋㅋ
다음번에는 더 달달한 와플에 도전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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