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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야채쥬스

매일 아침마다 아이와 나를 위해 야채주스를 갈아서 마신다.

뱃속도 편하고, 화장실 가기도 매우 좋다. 아직 어린 7살 아들 유산균 백날 먹이는것 보다 이렇게 야채 쥬스 갈아서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먹이면 쾌변한다.

재료: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믹서기에 갈때 단맛을 책임질 사과, 그리고 생수

요만큼이 딱 5일치 야채주스의 양이다.

1. 큰 들통에다가 잘 씻은 야채들을 잘라서 넣어준다.

2. 브로콜리도 같이 올려 가스불 위에 올린다. 딱딱한 야채라서 끓이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약 15분 정도~

3. 단단한 야채들이 거의 다 익었을때 토마토를 위에다 데코해준다.

살짝 익히기만 하면 되니깐~~

4. 다 익은 야채들을 믹서기에 적당량 넣고 사과와 물 넣고 쉐이키~

갈아 먹으면 된다.

ㅋㅋㅋ

ㅋㅋ 맛있어 보이쥬?

배고프면 밍숭맹숭한 야채쥬스도 맛있다.

뭐든 배고프면 맛있다. ㅋㅋ

그래서 아들에게 야채주스 안먹으면 밥 없음 협박해 가며 매일 먹인다.

그래서 인지 확실히 화장실도 편하고, 감기도 덜 걸리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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