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항상 저렴한 가격으로 살수 있는 식재료중에 하나가 두부, 순두부 일 것 같다.
아낄 건 식비 밖에 없는 참혹한 현실~
그래서 나는 순두부를 샀다. 오늘은 너야~
재료: 순두부, 갖은 야채, 마늘, 고춧가루 조금, 새우젓, 다시마
1. 오랫만에 다시마를 우려낸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갖은 야채를 넣어준다.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냉파를 실천)
3. 야채가 반쯤 익었을때 주인공-순두부도 조심히 넣어준다.
4. 마늘도 반스푼, 고춧가루도 약간 넣어준다.
5. 팔팔 끓을 때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다.
모든 재료가 잘 익었으면 밥과 함께 먹는다.
다양한 재료는 없어도, 엄마의 정성으로 끓였다. ㅋㅋ
오늘도 이렇게 버섯을 먹였다. ㅋㅋ
세상 모든 엄마들이 고민중에 하나~ 편식안하기
뭐든 주면 주는대로 먹는걸 가르치는게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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