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아들과 함께 요리활동을 하려고 맘은 먹었으나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전혀 하지 않았다.
길가에 차 세워놓고 파는 아저씨도 보이길래 딸기를 한바구니 사와서 아들과 함께 씻고 맛보고 자르고 설탕과 쉐이킷 ~ 지금부터 시작
1. 딸기를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잘 섞어 깨끗이 씻어준다.
2. 아들에게 잘게 자르라고 지시한다.
3. 설탕과 쉐이키 쉐이킷
(미리 섞어 놓으면 설탕도 잘 녹고 더 빨리 먹을수 있다. )
(설탕은 내맘대로 계량한다. 나는 1대1일 비율로 넣었다.)
4. 통에 담아 2틀뒤부터 먹었다.
정말이지~ 딸기도 충분히 달은데, 설탕까지 엄청 달콤 달콤 달콤하다.
요리하던 우리 아들은 설탕이 제일~ 맛있었단다.
숟가락으로 설탕을 퍼먹더니~ 그 침이 모두 저기로 들어갔을듯 하다. ㅋㅋ
이건 딸기청이 아니라 딸기 시럽같은 비쥬얼~
그래도 맛은 좋더라 ㅋㅋ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반찬-순두부찌개 (2) | 2019.05.01 |
---|---|
아이반찬-닭갈비 볶음 (1) | 2019.04.30 |
요거베리 요거트 (0) | 2019.04.29 |
오징어 카레 덮밥 (4) | 2019.04.28 |
참치전 (0) | 2019.04.25 |